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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역으로 4년만에 컴백 시동거는 고소영

조회수 2020. 10. 17.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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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한국 영화&배우 소식들

4년만에 드라마 ‘블루다이아’로
컴백 시동거는 고소영

고소영이 tvN에서 2021년 편성을 논의중인 드라마 ‘블루다이아’에 고소영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블루다이아’는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치정극인데요. 어린 나이에 톱배우가되었으며 재벌가의 둘째 며느리인 서희수, 재별가 둘째 아들의 첫사랑이자 그의 아들 하준의 가정교사로 취업한 강자경, 역시 재별가의 딸로 정략결혼해 첫째 며느라가 된 정서현 등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지난 2017년 ‘완벽한 아내’가 고소영의 마지막 작품이었는데요. 이 역시 10년만의 복귀작이었지요. ‘블루다이아’로 컴백을 하게되면 다시 4년만의 복귀작이 되겠습니다. 


한편으로 상류사회의 부조리를 다루는 작품인만큼 원조 완판녀 고소영이 이번엔 어떤 스타일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 기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동건과의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해진 그녀가 이번 기회에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블루다이아’는 제작진 역시 탄탄한데요.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와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의 이나정 PD, 두 여성 창작자의 케미 역시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40억 대작 ‘승리호’ 극장에 못 걸리나?

출처: 영화 '승리호'

한국영화사 최초의 본격 우주 SF이자,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승리호’가 넷플릭스로 직행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작비가 240억에 이르는 이 작품의 손익분기는 6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코로나 19 상황 속에 부담이 되는 숫자이긴 합니다. 배급사는 그럼에도 일반 개봉하는 방법을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영화 '승리호'

박신혜와 전종서 주연의 ‘콜’, 엄태구, 전여빈 주연의 ‘낙원의 밤’ 등의 넷플릭스로 직행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야심차게 준비된 우주 액션은 극장화면으로 보고 싶은게 관객들의 소망이겠지요. 

출처: 영화 '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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