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에게 '멱살잡힌 이동욱'

조회수 2020. 10. 14.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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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한국 배우&영화 관련 단신모음

스스로 ‘구미호뎐’ 홍보하는 이동욱과 조보아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 조보아가 멱살을 잡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알고 보니 함께 출연 중인 ‘구미호뎐’의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귀여운 홍보영상이었는데요. 

tvN 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남자 구미호와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의 판타지 로맨스물입니다. ‘도깨비’ 이후 4년 만에 다시 판타지 로맨스물로 돌아온 이동욱과 ‘골목식당’을 하차하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조보아의 케미로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출연자들의 비주얼이 역시 연일 화제입니다.


41회 청룡영화상 12월 11일 개최

코로나 19 상황에서 지나달에 열렸던 에미상은 레드카펫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각국의 연말 시장식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높아졌었는데요.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면서도 알찬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단순한 영화상을 넘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국 영화를 빛내고 있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소 움츠러든 영화계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한 것으로 보아, 간소화된 오프라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14일)부터 출품작을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12월 초부터 홈페이지를 토해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살아있다 미국판 트레일러

코로나 19 시대와 어딘가 닮아 있는 독특한 좀비 영화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으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흥행성적을 올렸고요. 넷플릭스에서 K-좀비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살아있다’의 각본가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맷 네일러(Matt Naylor)’인데요. 그가 각본을 맡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가 ‘얼론’입니다. 이 작품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요. 우리 영화 #살아있다’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북미개봉일은 10월 16일. 언뜻 보기엔 우리나라 '#살아있다'의 만듦새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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