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디바’의 주연 신민아가 다이빙 선수 연기를 위해 고난도 연습을 반복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슈퍼스타 최이영(신민아)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어있던 광기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상훈련부터 차근차근 실제 다이빙 선수들이 하는 훈련을 해왔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다이빙대에서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다가 뒤로 점프하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신민아는 ‘디바’가 자신에게 ‘살점’ 같은 영화라고 표현했는데요. 분명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DMZ 다큐영화제 개막
출처: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12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가 9월 17일부터 개막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성훈과 아나운서 임현주가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학교 가는 길’을 시작으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에 따라 상영은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점 7개 상영관으로 축소되었으며, 상영관 안에는 심사위원, 작품 관계자를 포함해 30명 이하만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출처: 개막작 '학교 가는 길'
극장을 찾지 못 한 관객을 위해 15편의 온라인 상영이 준비되어 있으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