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리는데 1 시간' 걸린다는 머리숱 부자들

조회수 2020. 8. 20.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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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곤란한 ‘김태리’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김태리. 다음 작품은 ‘타짜’ 최동훈 감독의 대작 ‘외계인’이라지요. 말 그대로 ‘우주 대스타’가 되어가는 김태리입니다.
출처: 영화 '리틀 포레스트'
데뷔 초부터 풍성한 머리숱이 화제였는데요.

_SBS: 김태리, 머리숱 부자의 특급 자랑 “나눠드리고 싶어요”

삭발로 날아간 샴푸 CF의 꿈 ‘박소담’

출처: 영화 '베테랑'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출연 당시 박소담의 풍성한 머리숱이 현장에서 화제였는데요. 현장의 다른 배우들은 박소담의 머리숱 기준에 맞추어서 머리를 더 붙여야 했었다고요.
출처: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분장팀에서는 박소담의 헤어스타일을 세팅할 때마다 이 작품 나가면 샴푸 CF 들어올 것 같다고 말했었다고요. 그런데 사실 ‘경성학교’가 개봉을 하기도 전에 투입된 다음 작품이 하필 ‘검은 사제들’.
출처: 영화 '검은 사제들'
악령에 빙의된 소녀 ‘영신’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을 해야 했던 박소담. 그래서 ‘경성학교’ 개봉 당시에는 완전 ‘빡빡’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영화 '기생충'
그러고보니 '기생충'의 복숭아 장면에서도 날아가는 복숭아 털보다 박소담의 머리숱에 집중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말리는데만 한 시간 ‘오나라’

출처: SKY 캐슬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염정아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험한 장면 중 널브러진 모습이 마치 정교하게 세팅된 화보처럼 보일 정도로 풍성한 머릿결로 화제였지요.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 편에 등장해서 증언하기로 머리를 말리는데만 한 시간이 걸린다고요. 특이한 점은 머리숱이 많은 만큼 빠지기도 많이 빠져서 머리를 말릴 때마다 바닥이 카펫이 된다는.

전통의 머리숱 부자 '전지현'

여성 연예인 머리숱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 시절부터 유명했었지요.
출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패션을 따라 하고 싶어도 저 엄청난 머리숱 때문에 당체 스타일을 따라 할 수 없는 절대강자입니다.

신흥 머리숱 부자 '제니'

얼굴이 작아서인지 제니의 머리숱은 더 많아 보입니다. 아니 머리숱이 많아서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선순환이랄까요.

_SBS: 엉뚱한 제니의 도발적 고백 “나 회사 YG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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