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기록적인 폭우에 다시 확진자가 늘어난 코로나 19 상황까지. 온통 우울한 일 뿐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연예인들의 웃음을 보면서 기운내보아요.

아쉽게도 팬들과 라이브로 만나지 못 하고 싹쓰리 활동을 접은 ‘린다 G’. 겨울활동을 암시한 만큼, 어서 이 기분좋은 눈웃음을 직접 볼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작품마다 다른 매력의 손예진.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반달모양 눈웃음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병헌, 박서준 등과 함께 신작 ‘콘크리드 유토피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박보영의 눈 웃음 중에는 ‘오 나의 귀신님’의 응큼한 표정이 제일이지요.

멍뭉미의 완성, 강다니엘. 휴대폰 바탕화면으로 해 놓으신 분들 많을 듯.

13년째 건재한 소녀시대. 그리고 언제나 눈웃음이 매력적인 티파니입니다.

혹시 머리가 굉장히 좋은게 아닌가 의심하는 분들이 많은 간헐적 천재 김종민. 그러나 저 웃음을 보고 있으면 누구든 무장해제되고 말지요.

멜로 장인으로 성장한 김고은. 무해한 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분은 웃지 않아도 눈이 사라짐. 그러나 ‘기생충’,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 2’ 등 어떤 장르에도 어울리는 표정을 만들 수 있는 배우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 웃는얼굴로 서로를 응원하는게 절실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