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이 가장 찰떡인 배우는 누구?

조회수 2020. 8. 17.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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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라마 '비밀의 숲 2'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2편이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뎡찰청 정보국장 ‘최빛’ 역의 전혜진. 유독 경찰역할을 자주해서인지 경찰 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이지요.
출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여성 배우들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경찰 ‘여경진’을 연기하던 시절의 전지현인데요.
출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작품 자체는 PPL이 범벅의 태작이었지만, 전지현의 제복 패션은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 소령. 딱 떨어지는 베레모가 엄청 잘 어울렸었지요?
물론 김준완 교수의 마음을 훔친 군복 사진 중에는 이런것도 있었다는….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고아라입니다. 무려 강력 3팀의 형사역이었지요.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했었는데요. 극중에서는 임무의 특성상 잠복 근무를 하느라 늘 후드티를 입고 있었지만, 개봉당시 관객과의 대화에는 정복을 입고 등장했었습니다.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제복을 입으니 더 동안이되는 문근영입니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경찰대의 신참 형사였습니다.
출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중위를 연기했던 김지원. 베레모를 썼을 때와 벗었을 때 모두 찰떡이었던 단발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명예소방관에 위촉되었던 한지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행사여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아이유는 학교폭력 예방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서 명예경찰 순경에서 1계급 특진, ‘경장’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의 김혜수입니다.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 도드라졌었습니다. 김혜수 is 뭔들~
‘비밀의 숲’의 ‘최빛’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둘러싼 첨예한 신경전이 시리즈의 핵심이라지요. 그 핵심에 있는 인물 ‘최빛’을 연기한 전혜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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