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망언' 할 수 없는 외모

조회수 2020. 8. 13.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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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생긴 정우성
출처: 원빈 공식 홈페이지
겸손을 지나쳐 ‘망언’으로 분류되는 발언들이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얼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원빈이 있었지요. (마음에 안들어서 10년째 작품 안하시나요 ㅠㅠ)
JTBC 뉴스룸에 나와서도 스스로 '얼마나 가겠냐'며 늘 외모에 대해 겸손한 발언을 하는 강동원이 있는가 하면...
출처: 영화 '초능력자'
강동원에 비해 자신은 평범하다며 손사레를 치는 고수도 있습니다. 강동원에 비하면 자신은 그냥 ‘수’라나요? 이 양반들이 보자보자 하니깐 ㅎㅎㅎ
출처: 다음인물검색 / 영화 '더 킹'
그러나 이런 외모 관련 질문에 언제나 '내가 잘 생긴지 잘 알고 있다'라고 답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짜릿하다는 정.우.성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분하지만 반박불가. 이런 대답들이 전혀 얄밉지 않은 분인건 확실합니다.
얼마전 ‘유퀴즈’에 출연한 정우성은 자신의 외모관련 질문과 관련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출처: 강철비 2 : 정상회담
"어느 순간 '네 알아요', '짜릿해', '늘 새로워' 이런 걸 하니까 재미있게 봐주시더라. 그래서 편하게 넘어간다” 라며 사실은 속으로 팬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그리고 "외피 안의 무엇이 표현되느냐가 그 사람의 매력을 연장시킨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안젤리나 졸리를 포함해서 세계 10번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기도 한 정우성은 평소 자신의 신념 대로 행동하는 배우이기도 하지요.
출처: 보그 / 다음인물검색
강철비 2에서 대통령 역을 맡으면서 ‘안구복지’라는 말이 다시 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운 정우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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