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새작품에 출연 중인 탕웨이

조회수 2020. 7. 23.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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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한국영화 제작현황 소식 모음

탕웨이 파주에서 촬영 중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 중인 탕웨이가 근황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긴 했지만, 본인의 사진을 올리는건 드문일인데요. 탕웨이는 "서프라이즈! 생강대추차, 츄러스, 이건 내가 선택한 거. 고마워요” 라는 말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출처: 웨이보

영화 ‘원더랜드’는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가상세계 안에서 식물인간이 된 연인, 세상을 떠난 아내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의 절절한 사연을 그린 영화입니다. 탕웨이는 물론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기대작입니다. 박보검은 8월 31일 입대하기전 마지막 작품이 되겠습니다. 


‘승리호’ 일반인 투자 진행 중

카카오페이지: <승리호> 런칭 예고편 | 2020 SUMMER

송중기와 김태리가 주연하는 기대작 ‘승리호’가 일반인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승리호는 20192년 우주를 배경으로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에 대량살상 무기인 인간형 로봇 ‘도로시’가 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물입니다. 240억 규모의 제작비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독립영화들이 클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지원받은 적은 있지만, 이런 대작에 일반인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플랫폼 ‘클라우디’를 통해서 사전 등록 기간을 거친 후 8월 10일부터 투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 영화 주연된 아이린 대본 리딩

‘얼굴 천재’ 아이린(배주현)이 영화 ‘더블패티’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생애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린인데요. 지난 21일 첫 대본 리딩이 있었습니다.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을 연기하고 아이린은 앵커 지망생 ‘이현지’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린의 첫 영화 ‘더블패티’는 올해 하반기 극장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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