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실물' 직접 본 사람들의 증언 모음.Zip

조회수 2020. 7. 20.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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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 사이에 있어서인지 더 멋있어 보이는 ‘반도’의 강동원.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는 생명체...


실물을 본 동료 배우들의 증언을 모아봤습니다. 


#이청아
영화 ‘늑대의 유혹’. 이 전설적인 장면에서 뜻 밖의 피해자는 배우 이청아. “관객들이 나보다 동원 오빠가 예쁘다고 했다. 실제로도 멋지고 예쁜 분이다.”

#이정현
“와~ 죽인다.” 강동원을 처음 본 이정현이 했던 말입니다. 더불어 "광채가 나고, 액션을 너무 잘하신다. 액션 연기를 하면 감독님부터 모두가 모니터를 보며 감탄했다"고 증언했어요.

#이레
역시 ‘반도’에서 함께한 이레의 증언.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내 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물보고 ‘강동원은 강동원’이라는걸 느꼈다.”며 “너무 연예인 같다”고 했어요.

#지숙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던 레인보우의 지숙.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단연 강동원. “하얀 천사같은 분이다. 얼굴도 너무 조그만했어요~”

# 박슬기
가장 활발하게 리포터로 활동해온 박슬기. 그녀가 실물을 본 수 많은 배우들 중 으뜸은 역시 강동원. “콧날에 베일 뻔 했다. 그리고 피부가 예술이다.”

출처: 영화 '군도'
#하정우
다음은 ‘군도’에서 함께했던 하정우. 삭발투혼 한 자신보다 강동원의 생머리가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하자. “아름답고 고혹적이다. 강동원 앞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정주연
배우 정주연은 배우가 되기전 강동원 실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중학생 때 동네에서 강동원 선배의 팬 싸인회가 있었는데 그때 실물을 처음 봤다. 연예인의 아우라가 무엇인지 느꼈다. 정말 멋있더라. 깜짝 놀랐다”

#정용화
정용화는 옷 사러갔다가 비율이 예사롭지 않은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누가 저렇게 멋있나 했는데 강동원씨였다. 내가 오징어가 되는 기분이었다.”

#김태리
‘1987’에서 함께 했던 김태리의 증언. “강동원 선배가 등장하느 장면, 극장에서 탄성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정말 잘생겼다.” 그리고 배역을 위해 책을 쌓아두고 공부하는 모습에 놀랐었다고요.
언젠가 우리도 실물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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