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티모시 X 에이사
조회수 2020. 6. 25. 20:56 수정
할리우드의 수 많은 라이징스타들 중 지금 가장 핫한 남자 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소년 ‘티모시 샬라메’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성공으로 전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레이디버드’, ‘작은아씨들’같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갖춘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더욱이 ‘반지의 제왕’과 ‘스타워즈’를 뛰어넘는 거대한 세계관의 초대작 ‘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죠. 제이슨 모모아, 젠다이야, 조수 브롤린, 데이브 바티스타, 레베카 퍼커슨 등 함께하는 배우들도 어마무시합니다.
이런 기세라면 정말 ‘우주대스타’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배우인듯 합니다.
티모시 살라메는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과 공개 연애를 했었는데요. 제법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만, 지난 4월말 안타깝게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멕시코의 휴양지 쿠보산루카스(Cabo San Lucas)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티모시가 새로운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ET등 다수의 해외 연예매체에 따르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은 6살 연상의 배우 ‘에이사 곤잘레스’.
여러 매체를 통해서 공개된 사진 중에는 키스하는 사진도 있어서, 적어도 그냥 친구 사이는 아닌듯요.
에이사 곤잘레스 역시 ‘베이비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그리고 현재 촬영중인 ‘고질라 VS 콩’등 최근 할리우드 대작 액션 영화를 싹쓸이하고 있는 스타입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마블과 DC에 도전장을 발리언트 코믹스의 소니 프랜차이즈 ‘블러드 샷’으로 더 많은 분들이 그녀를 알고 계셨을텐데 말이죠.
에이사 곤잘레스 역시 엄청 핫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사실, 호날두도 그녀에게 반한적이 있었죠.
이렇게 핫한 두 사람이 만났으니, 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언젠가 레드카펫같은 공식석상에 동행한 두 사람의 그림이라니. 상상만해도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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