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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X송혜교의 '특이한 관계성'

조회수 2020. 7. 18. 10: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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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혜교, 절친 유아인 응원→'#살아있다' 시사회 참석 인증샷 [★SHOT!]
코로나를 뚫고 오랜만에 흥행이 기대되는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의 시사회에 절친 송혜교가 참석해서 응원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고보니 두 사람의 우정은 참 오래되었는데요. 서로의 작품을 언제나 추천하기도 하고 생일을 살뜰하게 챙기기도 합니다.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킨십이 자유로운 두 사람을 두고 열애설 기사가 터지는건 자연스러운 일일텐데요. 이제는 팬들이나 기자들도 익숙해져서 두 사람의 우정을 인정해주는 분위기입니다.
당연히 두 사람의 우정은 송중기와의 결혼생활 앞,뒤로도 계속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세 사람이 나란히 잡히는 프레임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었지요.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한번은 송혜교가 ‘같은 작품에서 만나자’라고 SNS에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요.

KBS 2TV: 유아인, 송혜교에 대출 냉정 거절 "실직자잖아요"

출처: 유아인 인스타그램
또한, 코로나가 우한에서 막 시작될 무렵, 유아인은 우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국내부터 걱정해라’라는 일부 네티즌의 비난에도 송혜교는 친구의 캠페인을 함께 했었죠.
출처: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이 이런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여자 사람 친구’는 또 있는데요. 바로 DJ ‘페기 구’입니다. 우선 페기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고요.
런던 패션위크 일정도 함께했었지요. 팬들은 연기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유아인의 다양할 활동. 그 연장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녀간에도 우정이 가능할까? 인류의 이 오랜 물음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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