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미' 느껴지는 이 아역 배우는 누구?
다양한 화제작들에 출연하며 팬층을 착실히넓혀가는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한번 다녀왔습니다’의문우진인데요.
조용히 입덕한 랜선이모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안정감, 이 오빠미는 무엇인가요.
2009년생이니까 올 해 나이 12세
한 해에 7~8 작품을, 그것도 화제작에만 출연하는 다작배우입니다.그중에서도 대표작만 골라봤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2020)
김수현 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사이코지만 괜찮아’.어린시절, 엄마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제대로 증언하지 못 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SD)의 형을 다그치며 오열합니다.이후에 형의 유일한 보호자로 빨리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문강태의 어린날을 연기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철없는 엄마 송가희(오윤아) 곁을 지키는 듬직한 아들입니다.유도선생님 효신(기도훈)과 엄마를 이어주는 속깊은 큐피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2TV: 아빠 때문에 슬픈 문우진 위한 기도훈의 제안 "형이랑 캠핑갈까?"
더킹 : 영원의 군주(2020)
시청률이 다소 아쉽긴 했지만,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었지요.강력반 형사 강신재의 어린날을 연기합니다.태권도복을 입고 등장, 교통사고를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침착하게 신고하는 아이입니다.
열혈사제 (2019)
역시 주인공 김남길의 아역으로 등장했습니다.‘명불허전’에 이어 김남길 아역은 두 번째였어요.
배가본드(2019)
역시 주인공 김남길의 아역으로 등장했습니다.‘명불허전’에 이어 김남길 아역은 두 번째였어요.
뷰티인사이드(2018)
한세계가 남자아이의 외모를 갖게 되었을 때를문우진이 연기했습니다.말그대로 ‘애어른’이었지요.
JTBC: 어린애 취급 당하는 new세계 "날 뭘로 보고.. 맛있네♡"
모모랜드 ‘Thumbs up’ 뮤직비디오 (2019)
영화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었는데요.택배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어린이 2인조 중의 한명이었어요
부디 이대로만 자라다오. 엉엉
차기작은 김희선, 주원 주연의 '앨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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