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송승헌이 동명의 웹툰으르 원작으로 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아버지가 정말 미남이시네요. 댄디의 정석이랄까요.

전부터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유명했는데요. 송승헌은 연예가중계에서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말한적도 있었죠. 스타들의 부모님 사진들을 찾아 볼까요?

차인표의 아버지는 연매출 100억이 넘는 탄탄한 기업의 회장님이었지만, 3남 1녀 어느 자식에게도 회사를 넘기지 않고 은퇴해 귀감이 되신 분입니다.

차인표가 이렇게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적이 있었죠. 아버지. 외람되지만... 상큼하시네요.

김재중의 아버지는 배우가 꿈이셨다고 합니다. 김재중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인데요.

와.. 저 깔끔한 리젠트. 이태리계 할리우드 고전 배우라고 해도 믿겠네요.

송일국의 아버지 성정웅님.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D전자에서 신문광고 모델을 한적이 있으신데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아버지와의 옛날 사진을 아들과 함께 재현한적이 있었지요.

채시라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나누어진 티셔츠. 사진 밑에 ‘Young Stone(젊은날의 채영석)’도 직접 넣으셨는데요. 센스까지 만점입니다.

성유리 아버님이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시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조인성' 닮으셨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어요.

스타 아버지들 이야기 나올때마다 자동 소환되는 장동건의 아버지입니다.

역시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달까요. 이상 스타들의 미남 아버지들 이었습니다.

아들을 할리우드 스타로 키운 ‘이병헌의 아버지’https://1boon.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