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의 '김 토니' 어디서 봤더라?
조회수 2020. 3. 7. 17:27 수정
[삶은영화 라이징스타] 만능엔터테이너 '크리스 라이언'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지난 11화에서는 단밤 직원 ‘토니’의 가족사가 소개되었는데요.
‘김다미’, ‘안보현’, ‘권나라’, ‘이주영’ 등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토니’ 역의 배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토니’ 역을 맡은 배우의 이름은 크리스 라이언.
한국에서 모델, 배우, 뮤지션으로 두루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우선 광고모델 활동으로는 PUMA, 뉴발란스, 콜롬비아 커피, Lotte ON, XTM 리바운드 등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했었는데요. 박재범의 ‘REBORN’에서 활명수를 나누어주며 멋진 춤을 보여주는 크리스 라이언을 볼 수 있어요.
이외에 사이먼 도미닉 ‘Ya ain't gang’, 소녀시대 효연의 ‘Wannabe’에서는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등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크리스는 영화에도 몇 차례 출연했었는데요. ‘걸 캅스’같이 잘 알여진 작품 이외에도 독립영화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황욱 감독의 중단편 ‘라이브 클럽 그레이하운드’에서 깜짝 놀랄만한 기타와 노래실력을 자랑합니다.
이 작품을 탄탄한 장편으로 완성한 ‘라이브 하드’에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가 연기한 ‘덕규’는 블루스만 하고 싶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랩을 하는 캐릭터였지요.
수준급 랩 실력과 춤 실력까지 겸비한 크리스 라이언. 앞으로 보여줄게 많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춤실력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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