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집에서 놀기의 고수들 (feat. 마마무 화사)
조회수 2020. 3. 6. 17:15 수정
집에서 놀아 보아요!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 속에 나들이 한 번을 제대로 못 가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노는 스킬들이 필요할 텐데요. 스타들은 집구석에서 어떻게 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을 공개할 예정인 ‘화사’입니다. 오랜만에 ‘장기휴가’를 맞은 화사는 파자마 차림으로 자기 시간을 보내다가…
리코더를 불기 시작합니다. K-POP을 선도하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웬일인지 리코더 실력은 꽝입니다.
정려원은 집안에서 조커와 놀기 바쁩니다. 조카의 체력을 못 쫓아가겠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는군요.
늦둥이 아빠 홍경민도 두 딸의 육아로 하루가 꽉 찼습니다.
역시 육아는 체력전이지요? 요즘 헬스장 가기도 겁나는데, 이보다 좋은 운동이 또 있을까요? 참고로 사진은 엘사 놀이 중인 홍경민. 딸이 마법을 풀어줄 때 까지 얼어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놀기 고수, 개그우먼 박지선의 낙서는 언제나 기발합니다.
긴 여행을 다녀왔던 공효진을 반겨주는 건 역시 18살 된 반려견 코코 .
댕댕이들도 코로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답답하지만, 집안에서 잘 놀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만큼 ‘금손’을 자랑하는 소유진.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과 종이 블록으로 미로를 만들었습니다.
배우 임수정은 이번 기회에 사진첩을 정리했어요. 덕분에 팬들이 못 봤던 필름 사진들이 여러 장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네요. 다행히 일일 추가 확진자수가 주어들고 있다고 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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