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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응원하고 싶은 얼간이, 이시언의 '첫 주연 영화'

이시언 생애 첫 주연작 '아내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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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의 첫 주연작 ‘아내를 죽였다’

출처영화 '아내를 죽였다'

MBC 예능 ‘나혼자 산다’의 얼장, 이시언이 첫 주연을 맡은 ‘아내를 죽였다’가 개봉을 준바하고 있다. 희나리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 탄탄한 시나리오와 절묘한 서스펜스로 연재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출처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은 전날의 음주로 기억을 잃은 다음 날 아침, 아내 살해 용의자로 몰린 남자 ‘채정호’를 연기한다. 스스로 결백을 입증해야하는 긴박한 상황들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 베테랑 연기자 안내상이 그의 결백을 믿고 진실을 밝히려는 최대연 경위로 합류했다

꾸준하게 쌓아온 연기경력

출처tvN 응답하라 1997

‘신라의 달밤(2001)’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 이시언의 공식 데뷔작은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이다. 이후tvN의 ‘응답하라 1997(2012)’에서 주인공 친구 ‘방성재’를 연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MBC의 ‘W’의 박수봉, tvN ‘라이브’의 김남일 등으로 활약하면서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왔다. 

출처영화 '깡철이'

이시언의 연기자 생활은 ‘나혼자 산다’를 통해 자주 공개되었다. 출연 분량에 따라 몇시간씩 대기를 해야하는 그의 처지는 ‘대(기)배우’라는 애칭이 생길정도였다. 인지도가 올라간 이후 ‘깡철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자전차왕 엄복동’ 등의 영화에도 출연기회가 잦아졌다. 


그렇게 착실히 배우로 살아남은 이시언은 결국 데뷔 10년만에 첫 주연작을 꿰차게 되었다. 

태도논란 딛고 돌아온 얼장

출처MBC 라디오스타

이시언은 정지훈(비)과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한동안 악플에 시달렸다. 워낙 친한 사이다보니, 평소의 말투로 토크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상대의 말을 끊거나 욕설을 하는 등 불편한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내를 죽였다’ 촬영을 겸해, ‘나혼자 산다’에서 잠시 하차, 자숙하며 연기에 집중했던 그는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결별이후 긴급으로 재 투입되었다. 논란 이후에도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시언이 그동안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소탈하고 성실한 모습 때문이다. 

출처영화 '아내를 죽였다'

생활이 어렵던 시절에도9년간 꾸준히 부은 주택청약으로 아파트를 장만하거나, 좋아하는 게임팩을 발견하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들, 어딘가 모자라고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은게 세 얼간이들의 대장 이시언이었다. 


어쩌면 자신이 월드 스타 ‘비’와 허물없는 사이라는 걸 과시하고 싶었던 허세였는지도 모른다. 어느새 쌓인 유명세에 좀 더 태도를 다듬었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어느때보다 연예인들의 멍든 마음에 대해 조심해야 할 요즘. 성실한 얼간이 ‘이시언’의 첫 주연작을 응원한다. 

출처영화 '아내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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