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닥터 두리틀 (1월 17일)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후속작.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두리틀’의 모험을 그립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다시 만났네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2월 14일, 북미) | 1차 세계대전 배경의 킹스맨 시리즈입니다.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콤비 대신, 랄프 파인즈와 해리스 딕킨스가 주연을 맡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2월 7일, 북미) |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016년에 개봉했으니,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을 4년만에 만나는 셈입니다.

투명인간 (2월 28일, 북미) | ‘겟아웃’, ‘어스’, ‘해피 데스데이’ 등 공포영화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신작. 명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고질라 vs. 콩 (3월 13일, 북미) | 차근차근 세계관을 확장하고있는 몬스터버스의 네번째 작품. 드디어 두 괴수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뮬란 (3월 27일, 북미) | ‘유역비’ 캐스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 시위대를 비난하는 트위터 이후, 보이콧 움직임도 있었는데요. 디즈니 실사화 프로젝트가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엑스맨 : 뉴 뮤턴트 (4월 3일, 북미) | 본격 호러 컨셉으로 기존의 히어로 영화와 차별점을 두겠다는 기획이 신선했었죠. 그러나 함량미달이라는 자체판단으로 개봉이 늦어졌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4월2일, 북미) |‘역대급 007’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하차 선언 후 극적으로 복귀했습니다.

블랙위도우 (5월 1일, 북미) | ‘엔드게임’에서 죽음을 맞이한 블랙 위도우. 다행히 과거를 다룬 솔로 무비로 돌아옵니다. 오래 오래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분노의 질주 9 (5월 21일, 북미) | 어쩜 이렇게 뻔한 영화를 어쩜 이렇게 매번 보게 만드는 걸까요. 이 외의 다양한 스핀오프로 세계관을 확장중입니다.

원더우먼 1984 (6월 5일, 북미) | ‘아쿠아맨’과 ‘샤잠’의 선전속에 DC의 확장 유니버스가 계속됩니다. 히어로 영화의 페러다임을 바꾸었던 캐릭터인만큼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