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했지만, 불륜은 아니라고? 이 배우의 이상한 변명
조회수 2022. 11. 27. 23:29 수정
오늘도 시끄러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애사
이제는 필모그라피보다 스캔들이 먼저 떠오르는 지경이 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사가에서 만난 로버트 패티슨과의 열애부터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까지의 연애사는 이미 모두가 알고있는 이야기죠.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사실 로버트 패틴슨과 결혼까지 생각했다며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는 그리 깊은 관계가 아니었고, 둘 사이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도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잠자리는 없었다'라는 군요.
하지만 당시엔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몰랐다며 억울함을 내비췄습니다. (물론, 차안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었지만...)
이 사건 이후에 로버트 패틴슨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가족들과도 화해했던걸 생각해면 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긴 했던걸로 보이는데요.
한편 그녀는 최근 새로 만나고 있는 연인인 딜런 메이어에게 하루 빨리 청혼하고 싶다며 몇가지 계획을 이미 세워놨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알리시아 카질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던 적이 있어 크게 신뢰는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하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바람녀'이미지를 벗고 한 파트너에게 정착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길. 뭐, 그마저도 개인의 자유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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