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마자, 각자 연애하기 바쁜 스타커플
조회수 2019. 10. 13. 15:35 수정
형은 천둥의 신, 나는 연애의 신
10년의 연애, 8개월의 결혼생활 끝에 헤어진 리암 햄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
바이섹슈얼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혼하자마자 케이틀린 카터와 비키니 데이트를 즐기는게 목격 돼 화제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케이틀린 카터와 헤어지고 호주 출신 뮤지션이자, 제2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리는 코디 심슨과 연애중임을 인스타에 공개했습니다.
한편 전부인 마일리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던 리암 햄스워스, 그에게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듯 합니다.
그 상대는 같은 호주 출신의 배우 '매디슨 브라운'. 아역배우, 모델출신인 그녀는
2015년작 '스트레인저 랜드'로 영화에 데뷔했지만, 아직 영화쪽에서는 이렇다할 대표작은 없습니다.
최근엔 80년대의 미국 막장드라마 '다이너스티'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매디슨과 리암은 뉴욕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되었는데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지하철을 타는 모습등이 목격되기도 했고
최근엔 길거리에서 둘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열애를 공식화하거나 그런 단계는 아닌걸로 보이지만, 꽤 자주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은데요.
8월에 이혼했는데 정말 바쁜 행보를 보이는 리암 햄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 이혼하길 잘 한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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