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 벗고 복귀 준비중인 그녀의 심경고백
조회수 2019. 10. 13. 08:40 수정
아직까지 욕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아라, 유아인과 같은 <반올림>출신의 배우 김정민
그녀가 최근 한 예능을 통해 본인을 따라다니던 '꽃뱀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 사업가와의 결별과정에서 일었던 꽃뱀 논란은 재판을 통해 법원이 김정민 측의 손을 들어주는 걸로 끝났는데요
남자측은 공갈혐의가 인정되어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정민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했고
결국 재판을 통해 모든 것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현실은 자신에게 너무 냉담하고 가혹하다며 힘든 심경을 밝혔습니다.
연예활동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그녀. 하지만 아직도 그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고,
그녀의 개인 SNS에서는 아직도 그녀를 욕하는 댓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그녀의 SNS에서 돋보이는건 그런 악플보다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아닐까요?
힘들었을 상황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전성기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헬스와 요가, 명상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열심히 가꾸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그녀에게 왜 이리 가혹한 시선만 쏟아지는지 쉽게 납득이 되질 않네요
어서 그녀가 이전 같은 수준을 넘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다시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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