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6000명?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불편하다는 엠마 왓슨
조회수 2019. 10. 9. 14:36 수정
'나랑 사진만 찍으면 다 남자친구래' 불평
영원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기억될 것 같은 배우 엠마 왓슨.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어린시절 깜찍함에 성숙미까지 더해진 여신급 미모로 성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 그녀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나 봅니다. 최근 뉴욕에서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가수 '알리샤 키스'의 이복 동생인 '콜 쿡'이 바로 그 주인공.
광고회사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가 엠마왓슨과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엠마 왓슨의 열애설은 최근들어 꽤 자주 접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글리'에 출연한 바 있는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열애설이 나더니,
얼마 안가 헤어지고는 30대의 벤처 사업가 '브랜든 월러스'와 멕시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된바 있죠.
엠마 왓슨은 자신을 두고 끊이지 않는 스캔들에 대해 '내가 누군가와 있는 사진이 찍히면 다 남자친구처럼 보인다.'
'마치 내가 남자친구가 6000명 있는 사람 같다'며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에 살짝 불평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6000명까지는 아니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거의 매년 바뀌는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연애야말로 개인의 영역이니까 존중해 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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