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변함없는 미모!! 뱀파이어 의심되는 참배우
세월을 거꾸로 거슬러 가는 듯이 나이 드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하죠.
'봉오동 전투'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유해진이야말로 진정한 뱀파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해진은 차승원과 친구인 70년생으로 올해 반백살의 나이가 되었는데요.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외모를 자랑합니다.
그가 뱀파이어인 증거들을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먼저 아주 과거로 올라가 보아요! 이건 유해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인데요.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보이죠? 13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고등학교 시절 모습인데요. 어떤 연령대도 다 연기해 줄 것만 같은 명배우의 포스가 벌써 느껴진달까요.
'우정의 무대'에 섰을 때! 당시 22세의 나이인데 이때 이주일 선생님의 성대모사를 했었어요. 타고난 끼를 주체 못 하던 시절입니다.
유해진은 극단에서 활동하면서 연기의 기반을 다졌는데요. 연극을 메인으로 하면서 틈틈히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본격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에 개봉한 영화 '신라의 달밤'입니다만, 요즘의 그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달마야, 서울가자'에서는 어쩐지 전작인 '신라의 달밤'보다도 어려보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려 14년 뒤!! 시간의 순서를 알 수 있으시겠어요? '달마야, 서울가자'가 개봉하고 14년이 지난 뒤, 유해진의 첫 단독주연이었던 영화 '럭키(2016)'에서의 모습입니다.
과거부터 최근까지 유해진의 필모를 마구 섞어도 위화감이 크지 않은 것 무엇....
어린 시절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들어보이는 외모였을지 몰라도, 20대부터 50대가 된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이네요.
이 정도면 이분 정말 뱀파이어가 아닐까요...?
세월은 우리들이 사랑하는 참배우 유해진에게 전혀 타격감을 주지 못 했어요.
'삼시세끼'에서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도 뱀파이어 미모의 비결일지도 모르겠네요.
유해진을 뱀파이어처럼 오래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 RUN&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