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할머니'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니콜 키드먼
조회수 2019. 9. 10. 15:07 수정
니콜 키드먼의 딸이 아이를 가졌다!?
전설적인 미모로 유명해서 세계 3대 미녀라고 손꼽혔던 니콜 키드먼!
리즈 시절의 모습때도 어마어마 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죠.
전 남편 톰 크루즈를 밀랍인형 안고 있는 덕후로 만들어 버리는 클라쓰 ㄷㄷ
미모 뿐만 아니라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도 두번이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한 엄청난 배우죠!
약 70여 편의 영화에 참여한 이력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영화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어요.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는 이혼했지만 그들 사이에는 2명의 입양 자녀가 있는데요.
그중 딸 이사벨라 크루즈가 2015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사벨라 크루즈가 최근에는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축하해요!!!)
하지만 그건 바로 올해 만 52세가 된 니콜 키드먼이 할머니가 되었다는 것!!!
니콜 키드먼의 최근 모습들을 보면 나이가 들어도, 이제 할머니가 되었어도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또 2006년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했고 최근까지도 인스타를 통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니콜 키드먼은 이번 달에 개봉 예정인 영화 '디스트로이어'에 주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손주를 얻게 되었다는 소식과 새로운 영화 개봉 소식까지! 니콜 키드먼에게 올해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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