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섹시하고 화끈하게 돌아오는 할리 퀸
조회수 2019. 9. 8. 09:45 수정
이번엔 19금??
많은 기대속에 개봉한 DC코믹스 기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할리 퀸'말고는 볼게 없다는 평이 많았죠
그래도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 하나 만큼은 정말 만화를 찢고 나온 것 마냥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 할리퀸이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로 돌아옵니다.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는 이 영화에서 출연 뿐 아니라 제작까지 직접 한다고 하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섹시하고 거친 19금 영화'를 목표로 만든다고 밝혔죠.
버즈오브프레이는 배트맨과 같은 세계관에서 활동하는 여성히어로 팀의 이야기인데요
이들이 모종의 사건을 통해 할리퀸과 경쟁도 하고 협동도 하며 악당과 싸우는게 이야기의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그것 2'의 시작에 앞서 버즈 오브 프레이의 티저가 공개 되었는데요
'그것'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풍선을 할리 퀸의 망치로 다 날려버리며 등장, 다시 한번 미친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더 섹시하고 화끈해진 할리퀸과 함께 돌아올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퀸의 환상적 해방'.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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