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재결합하더니.. 그녀의 못말리는 바람끼
조회수 2019. 8. 29. 08:46 수정
또 새 여친? 크리스찬 스튜어트의 바람 잘날 없는 연애사
10여년전 영화계에 세차게 불어닥친 하이틴 판타지 영화 붐의 중심에 있던 영화 '트와일라잇 사가'
이 영화에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두 남자를 사이에서 썸을 타며 모두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던 히로인 '벨라'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 뒤로 끊임없는 스캔들에 시달렸습니다.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췄던 로버트 패틴슨의 긴 구애 끝에 그와 사귀게 된 그녀는
얼마지나지 않아 '스노우 화이츠 앤 헌트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바람이 났다는 의혹을 받게 됩니다.
일순간의 실수였음을 밝히고, 다시 로버트 패틴슨과 재결합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해 완전히 헤어졌지요.
얼마 후 그녀는 알리시아 카질과 다니는게 목격 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알리시아 카질과의 이별 후에는
공식적인 자리에도 그녀와 동행하며 양성애자임을 당당히 드러냅니다.
카라 델레바인의 전 여친이자 뮤지션인 '세인트 빈센트'와 만나나 싶더니
그마저도 얼마 가지 않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스텔라 맥스웰'에게로 정착하는데요
이번에는 오래가나 싶더니 다시 불화설, 결별설이 불거지기 시작하고
최근 재결합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자유분방한 연애혼이 또다시 발동, 이번에는 배우이자 작가인 딜런 메이어와 사귄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딜런 메이어와 길에서 키스를 나누며 당당히 데이트를 하는 모습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본인의 연애사에 끊임없이 새 페이지를 써 나가느라 바쁜 그녀. 이쯤되면 한 연인에게 정착할 생각이 없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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