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미 甲, 26살 그녀가 깜짝 결혼 발표한 상대는?
조회수 2019. 8. 4. 15:12 수정
그녀가 그녀와 결혼했다
현존, 퇴폐미 여제 카라 델러바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던 카라 델러바인
혹평에 사딜리긴 했지만,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에서는...
데인 드한과 함께 압도적인 비쥬얼의 퇴폐미를 발산했었지요.
그녀는 16살에 샤넬의 최연소 모델로 데뷔했구요.
시도하는 스타일마다 화제가 되는 스타일 아이콘이지요.
그런데 ‘The Sun’지에 따르면 그녀가 깜짝 결혼소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상대는 배우 ‘애슐리 벤슨’인데요.
자, 잠깐만요.
맞습니다. 카라 델러바인은 지난 2014년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커밍아웃한 바이섹슈얼입니다.
카라와 애슐리는 최근 유독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죠.
라스베가스에서는 충동적이고 그래서 더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컨셉 예식장’이 많습니다,
두 사람은 우수깡스러운 ‘엘비스 컨셉’의 스몰 웨딩을 올렸다는군요.
약 36만원(245 파운드)만 지불하면 되는 초 스몰 웨딩이었지만, 참여한 최측근은 샤를리즈 테론, 조나스 브라더스, 소피 터너 등 화려했다는군요.
이상 잇걸 ‘카라 델러바인’의 깜짝 결혼 소식이었습니다.
이제 품절녀라고 불러야 되나요...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