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선생님되어 돌아온다는 '쓰앵님'
조회수 2019. 7. 27. 14:59 수정
배우 김서형 차기작은 '여고괴담'
오늘도 잘 생긴(?) 배우 김서형입니다.
역대급 캐릭터였던 스카이캐슬의 과외 코디네이터 ‘김주영’ 이후,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셨죠?
김서형의 차기작은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입니다.
‘여고괴담’은 한국형 호러영화를 선도한 프랜차이즈인데요.
김규리, 최강희, 박진희, 송지효, 박한별, 공효진 등의 스타를 배출한 시리즈였어요. ‘여고괴담 : 두번째 이야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재해석되는 ‘별물’이 탄생하기도 했었죠.
사실 김서형은 이미 여고괴담 시리즈에 출연한적이 있어요.
바로 네번째 시리즈였던 ‘여고괴담 4 : 목소리’였습니다.
김서형은 여기에서 음악선생님 '희연' 역이었습니다.
이때 호흡을 맞춘 김옥빈과는 ‘악녀’에 같이출연해 칸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에서는 고교시절 기억을 잃어버리고 모교에 교감으로 돌아오게 된 ‘은희’역입니다.
‘스카이 캐슬’에 이어 다시 한번 ‘스앵님’으로 돌아온 셈인데요.
이번엔 또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지 기다려봅니다.
그나저나 정말 잘 생기셨네요.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