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할리우드 기대작 '싹쓸이'한 멕시코 미녀

조회수 2019. 7. 14.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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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액션 여신으로 등극한 에이자 곤잘레스
출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의 ‘달링’을 기억하나요?
출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반전의 쌍 머신건 액션으로 아드레날린을 뿜게 만든 그녀는 에이자 곤잘레스(Eiza González)입니다.
출처: 드라마 '황혼에서 새벽까지'
드라마판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뱀파이어 퀸, 판다모니엄 역을 맡았던 멕시코 배우죠.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이 역할로 ‘제2의 셀마 헤이엑’이라 불리며 할리우드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에이자의 미모는 모델 출신인 엄마에게 물려받았습니다. 10대 때부터 이미 멕시코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요.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에이자는 요즘 할리우드에서 ‘여전사’ 역할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웰컴 투 마웬’에서는 자동소총을 휘두르며 나찌를 쳐부수는 역할입니다.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탄탄하게 가꾼 몸에서 뿜어 나오는 에너지 덕분에 2017년에는 DCEU의 차기 ‘캣우먼’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었죠.
에이자의 액션은 차기작에서도 이어질 예정인데요, 먼저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가 8월에 개봉합니다.
역할은 ‘마담 M’이라는 인물로, 여자들로 구성된 갱스터 집단의 보스입니다.
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었던 마을을 배경으로 한 범죄 영화 ‘컷스로트 시티’에서는 수사관 역할을 맡아 다시 권총을 손에 쥡니다.
2020년 개봉 예정인 ‘고질라 VS 콩’에서는 모나크 소속 특수부대원으로 활약하게 됐구요.
출처: Valiant Entertainment
그리고 빈 디젤이 슈퍼히어로로 등장하는 ‘블러드샷(2020)’이 있습니다. 소니가 야심차게 시작하는 밸리언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이죠.
출처: Valiant Entertainment
에이자는 아마도 블러드샷의 동료인 카라 머피 역을 맡을 전망입니다. 응급구조대원이자 전직 군인인 만큼 액션 비중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또한, B급 액션의 위대한 금자탑 ‘쿵 퓨리’의 후속편에도 캐스팅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2~3년간 액션 화제작은 싹쓸이 한 셈이지요.
출처: '에이자 곤잘레스' 인스타그램
이만하면, 샤를리즈 테론, 밀라 요보비치가 부럽지 않은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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