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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해봤자, 팬들이 안 믿어주는 커플

조회수 2022. 12. 3. 2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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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대한 톰 홀랜드의 대답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톰 홀랜드’와 MJ를 연기하는 ‘젠다야 콜맨’의 열애설입니다.


할리우드 블루칩 ‘젠다야 콜맨’

출처: 젠다야 인스타그램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트레일러를 통해 극 중에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예고되었습니다.

출처: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MJ’를 연기하는 배우는 젠다야 콜맨은 어린시절 부터 노래, 연기, 춤에 놀라운 소질을 보이며, 디즈니 채널의 아역스타로 일찌감치 할리우드에 발을 들였지요. 이후, ‘위대한 쇼맨’의 공중 그네 연기자 ‘앤 휠러’, HBO의 드라마 ‘유포리아’ 등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스타워즈’에 버금가는 광할한 세계관의 초대작 SF ‘듄’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또한, 언제나 놀라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지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세대교체를 선언한MCU에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가장 중요한 캐릭터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앞날이 창창한 두 라이징 스타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 : 홈커밍’때부터 끊인적이 없었어요.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황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짝사랑하는 캐릭터는 ‘리즈’였어요. 젠다야가 연기한 ‘MJ’는 피터의 주변을 서성이는 괴짜 역할이었죠. 그럼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시작되었죠.

우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내부자들의 증언을 근거로, 두 사람이 ‘홈커밍’ 때 사귀고 있다고 보도하는 매체들이 적지 않았어요. 이 무렵, 영화에 같이 출연한 또래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진이 SNS에 자주 공개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심상치 않은 기류를 읽어낸 팬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젠다야의 레드카펫 사진을 공유하며 톰이 젠다야를 ‘여왕님’이라고 부른다거나, 톰과 젠다야의 가족이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보통의 친구 관계 이상의 애정이 느껴지는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젠다야는 연애와 관련해서는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모두가 연인관계였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트레버 잭슨’과도 언제나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었죠.그래서 더욱, 톰 홀랜드와의 열애설이 있을 때마다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하는 젠다야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팬들이 많은겁니다.


추측이 아닌 바람

이렇다보니 두 사람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할 때마다, 열애설은 단골 질문이 되었어요. 최근에 있었던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다시 한번 “현재 누구와도 연애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에게 두 사람의 연애는 이제 추측이 아니라 ‘바람’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듯해요. 그만큼 두 사람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갰지요?‘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RUN&GU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보도자료발송 및 기사제휴 : runandgunmovie@hanmail.net[런앤건 = 글: 이맹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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