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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봐도 안 질리는 이 얼굴의 새로운 캐릭터는?

조회수 2019. 6. 20.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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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의 새 영화 '봉오동 전투' 소식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구타유발자’의 감독 원신연이 연출한 영화 ‘봉오동 전투’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에 무장항쟁을 펼치던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그리고 있다. 신식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에 맞서 지형을 이용해 기적 같은 승리를 일궈낸 독립군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발 빠른 독립군 1분 대장 장하에 류준열, 날쌘 저격수 병구에 조우진 등 최근 몇 년 사이 충무로 블루칩으로 성장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그리고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은 어쩌면 이제 ‘국민 배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유해진’이 맡았다. 

출처: 영화 '봉오동 전투'

유해진은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등 한국영화 클래식의 단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5편의 크고 작은 영화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레슬러(2018)’, ‘말모이(2018)’, ‘완벽한 타인(2018)’, ‘택시 운전사(2017)’, ‘1987(2017)’ 등에 연달아 출연하는 다작 배우가 되었다. 작품에 따라 흥행이 오갔지만, 언제나 유해진의 연기에는 이견이 없었다.  

출처: 영화 '봉오동 전투'

유해진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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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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