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우들의 더 아름다운 댕댕이들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 유명한 애견가들이 많은데요.
그들의 댕댕이 중에는 웬만한 셀럽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친구들도 많아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만나볼까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 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반려견인 핀(Finn)입니다.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이구요. 핀을 위한 개별 인스타그램이 운영중인데요. 팔로워가 무려 81만명입니다.
핀은 아만다와 패션지 화보를 찍거나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동반 출연하는 등 팬들에게 잘 알려진 댕댕이입니다.
사랑스러운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못지않은 꽃 미모를 자랑하지요.
에밀리아 클라크 & 록시
왕좌의 게임’에서 반려 동물로 세 마리의 용을 길렀던 에밀리아 클라이크입니다. 현실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은 믹스견 ‘록시’입니다.
소피 터너& 바스키아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 커플도 알래스칸 클리카이를 두 마리 기르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 이름이 재밌는데요. 유명 화가의 이름을 딴 포키 바스키아(Porky Basquiat)와 왈도 피카소(Waldo Picasso)입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 도라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커플 역시 소문난 애견가이지요. 무려 7마리의 댕댕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착한 친구가 ‘도라’입니다.
갤 가돗 & 롤라
갤 가돗은 ‘원더우먼’을 촬영하기 시작할 무렵인 2016년에 푸들 믹스견 롤라를 가족으로 맞았습니다.
밀리 바비브라운 & 돌리
‘기묘한 이야기’의 초능력 소녀 ‘밀리 바비 브라운’은 대형견 잉글리쉬 마스티프 종인 ‘돌리’입니다.
샤를리즈 테론 & 터커
샤를리즈 테론의 반려견 ‘터커’는 원래 그녀의 지인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온 강아지였습니다. 그러나 사정이 생겨서 결국 샤를리즈와 함께 하게 되었지요. 2001년부터 그녀와 함께 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부디 아직 무지개 다리를 건너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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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최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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