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남자만 좋아한다고 욕먹던 '몸매 종결자'

조회수 2021. 8. 5. 0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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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편과 D라인 공개

미란다 커, 세번 째 임신 소식

미란다 커가 “아기 아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임신 근황을 알렸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5월에 7세 연하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에 5월에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다시 한번 임신 소식을 알렸다. 북미에서 페이스북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브스지의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선정된 적이 있다.


레골라스를 두고 재벌 아저씨와 불륜을 저지른 미란다 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0년 7월 결혼했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지 6개월 후 아들을 낳아 화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한편에선 모델로서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는 미란다 커가 톱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연애와 결혼을 자신의 유명세에 이용했다며 실눈을 뜨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난 다음 해인 2012년. 미란다 커의 불륜설이 돌았다. 상대는 호주 카지노 제벌 중 하나인 제임스 파커. 미란다-올랜도 커플은 제임스 파커 부부와의 동반 모임을 자주 했었고 당시 파커는 미란다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코라 오가닉’에 투자자로 나섰던 상황이었다.

출처: 미란다 커 공식 홈페이지

미란다는 이를 부정했으며, 보란 듯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랜도와의 행복한 가정을 전시하는 사진을 열심히 업로드했지만, 파파라치에 의해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자주 발각되었다. 미란다 커가 공식적으로 불륜을 인정한 적은 없지만, 2013년 가을 두 가정이 차례로 이혼에 합의하면서 팬들의 의심을 증명한 셈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요란한 이혼한 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 했다.

출처: 미란다 커 공식 홈페이지

미란다의 부자사랑

현재 남편인 ‘에반 스피겔’이나, 불륜 상대였던 ‘제임스 파커’ 이 외에 미란다는 대부호와의 염문설이 잦았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레오나르도 디카플리오와 존 로우

특히, 최근 YG의 해외 투자자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서 거론되었던 말레이시아 금융인 ‘조 로우’와 교제했었다. 그는 전 말레이시아 총리 나집 라작의 최측근으로 국영기업의 자금 45억 달러를 세탁하려다가 발각되어 현재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다. 이렇게 유용한 자금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투자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반 고흐의 그림을 선물하며 인맥을 쌓아갔다.

그는 11.72캐럿의 하트 모양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포함해서 미란다 커에게 800만 달러 상당의 보석 선물했었다. 그러나 이 보석들은 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 전총리의 비자금 관련 수사를 하던 과정에서 미국 법무부에 의해 반납된다.  
같은 해에 미란다 커는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과의 스캔들도 있었다. 미란다는 아들 플린 블룸과 함께 그의 저택을 찾았지만, 아들을 먼저 유모와 함께 돌려보내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나서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된 것이다.


잠잠해진 미란다 커

출처: 미란다 커 공식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톰 크루즈, 저스틴 비버 등과 스캔들이 있었지만, 부자인 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이후 그녀의 스캔들은 잠잠해졌다.  
미란다 커가 7살 연하인 그를 처음 만났던 2015년, 에반 스피겔은 24살이었지만 자산이 이미 15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리고 두 아이를 임신하는 동안 그의 자산은 더욱 늘었다. 포브스는 지난 2018년 그의 자산을 31억달러라고 추정했다

출처: 미란다 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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