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톱스타에게 질려서 일반인과 결혼해버린 배우들

조회수 2019. 5. 3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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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약혼 소식 그리고 일반인과 결혼한 배우들 이야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전쟁같은 이혼과정이나 아직도 진흙탕 싸움 중인 조니 뎁과 앰버 허드를 보고 있자면, 톱 스타끼리의 결혼이 꼭 행복하리라는 보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인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미녀 배우들을 만나봅니다. 


스칼렛 요한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칼렛 요한슨이 약혼을 발표했어요. 상대는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 세기의 미녀 스칼렛 요한슨에 비하면 평범한 외모일지 모르지만, 하바드를 나온 뇌섹남인데다가 자상하기까지 한 그에게 우리 한순이는 푹 빠져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첫 남편은 라이언 레이놀즈였습니다. 그러나 스칼렛은 남편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불륜을 저지른 정황을 알게 되었지요. 스칼렛은 격노했고 이혼으로 이어졌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Romain Dauriac)과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약혼한지 6개월 만에 딸 로즈 도로시를 낳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립니다. 너무 다른 생활방식 때문에 이혼하긴 했지만, 두 사람은 지금도 좋은 친구이며, 사업파트너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
출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의 청춘 스타였던 리즈 위더스푼은 섹시가이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었습니다. 그러나 신인 배우 ‘애비 코니시’와 라이언 필립의 불륜설이 돌았고 곧바로 이혼 소송이 이어졌습니다. 라이언 필립은 이혼하는 동안에도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었지요. 

라이언 필립과의 결혼이 파경을 맞은 5년 후인 2011년, 리즈 위더스푼은 매니지먼트사에 근무하는 짐 토스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그녀의 SNS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 샐다나
출처: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조 샐다나와 브래들리 쿠퍼는 2012년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 처음 만나, 연인사이가 되었지만 얼마가지 않아 헤어졌습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인 브래들리 쿠퍼에겐 인스턴트 데이트 중 하나였겠지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조 샐다나는 지금의 남편 ‘마르코 펠레고’를 만났습니다. 원래 축구 선수였던 그는 불행히도 부상을 당해서 일찍 은퇴했고 이후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조 샐다나가 그를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유명한 아티스트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벌써 세 명입니다. 



제시카 알바

처음부터 일반인과 결혼한 배우도 많습니다. 제시카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은 영화 ‘판타스틱 4’에서 현장 어시스턴트였습니다. 평범한 그와의 결혼이 얼마가지 못 할것이라며 실눈을 뜨는 분들이 많았지만, 지난 11년 동안 두 사람은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잉꼬 부부였습니다. 

한 때, 캐시 워렌과 린제이 로한 사이에 불륜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절친 사이인 제시카 알바와 린제이 로한은 적극적으로 서로의 상황을 해명했고 그저 루머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마샤 크로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위기의 주부들’은 결혼 생활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막장을 극한으로 연출한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주연배우 마샤 크로스는 증권업계에서 일하는 평범한 남자 톰 마호니와 결혼해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요. 


두 사람은 LA의 꽃집에서 우연히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마샤는 무려 44살이 되던 해에 쌍둥이를 출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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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맹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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