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순이' 하고싶은거 다해! 그녀의 차기작들

조회수 2019. 4. 10.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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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에게 '한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스칼렛 요한슨의 차기작들을 훑어본다.
블랙위도우 솔로 영화
출처: 마블스튜디오 10주년 포스터

마블팬들의 숙원이었던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가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블랙위도우 / 나타샤 로마노프가 어벤져스로 활약하기 전 이야기를 그리게 되는데 감독은 ‘베를린 신드롬(Berlin Syndrome)’의 케이트 쇼트랜드가 맡았다. 더불어 이번에 개봉한 ‘헬보이’의 데이비드 하버와 박찬욱의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의 플로렌스 퓨가 합류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조조 래빗
출처: 영화 '조조 래빗'

‘토르 : 라그나로크’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한 ‘조조래빗’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작품은 크리스틴 뢰넨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히틀러를 상상의 친구로 둔 소년 조조 베츨러가 어느 날 조조는 엄마가 유대인 소녀를 숨겨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직접 아돌프 히틀러를 연기했고 스칼렛 요한슨은 소년의 어머니 로지 베츨러 역을 맡았다. 

노아 바움백 프로젝트
출처: 영화 '스쿠프'

아직 제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란시스 하’, ‘드 팔마’ 등을 연출했던 노아 바움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블랙클랜스맨’, ‘패터슨’의 아담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블루벨벳’의 로라 던, ‘좋은 친구들’의 레이 리오타 같은 명품배우들이 함께한다. 여기서 스칼렛 요한슨은 찰리(아담 드라이버)와 이혼을 준비하는 여인 니콜을 연기한다. 지난 2017년 11월 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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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박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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