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부터 전효성까지, 셀럽도 즐기는 비건 레시피

조회수 2021. 3. 19.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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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이들을 위한 셀럽들의 쉽고 맛있는 비건 요리법.

환경에도, 건강에도 이로운 비건. 하루아침에 고기를 완전히 끊기 어려운 이들의 위한 ‘그린피스’의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캠페인. 하루 최소 한 끼를 비건 식단을 먹는 것으로 보다 쉽게 비건을 시작하는 방법이다. 평소 육식을 즐기던 윤승아도 캠페인에 동참하며 비건 초심자가 따라 하기 좋은 기본적인 레시피 3가지를 소개했다. 야채수프, 두부 스크램블, 구운 야채로 만든 웜 샐러드 모두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비건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채식하면 샐러드만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건 식단이라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순 없다. 비건 미역국, 비건 떡국 등 다양한 비건 레시피를 소개하는 전효성의 유튜브에 등장한 콩고기! 비건 제육볶음부터 비건 햄, 비건 버거 패티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채식주의자도 고기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그리울 때도 있는 법. 콩으로 만든 고기지만, 일반 고기 못지않은 맛을 자랑한다고 하니 의심 말고 도전해보자.

비건이 트렌드가 된 요즘 스무디와 샐러드, 오트밀 같은 서양식 비건 음식은 인터넷에서도, 식당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한식 비건 요리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서양식 비건 식단이 입맛에 맞지 않거나, 차가운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프로-한국인’이라면 단호박 팥죽, 비건 절임 채소 등 한식 비건 요리를 선보이는 배우 문숙의 유튜브에 주목할 것. 특히 오곡밥으로 만드는 초밥과 라이스 샐러드는 탄수화물을 먹어야 밥을 먹은 듯 속이 든든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비건 레시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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