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흔한 뷰티템의 역습

조회수 2021. 3. 16.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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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우리를 놀라게 하는 참신한 조합의 뷰티 신상만 모았다.

디올 디올 포에버 쿠션 파우더

매번 파우더 양 조절에 실패하는 사람 손! 파우더가 뭉친 퍼프를 그대로 얼굴에 올렸다가 낭패를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퍼프에 골고루 파우더를 묻히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게 신세계가 열렸으니, 바로 디올의 쿠션 파우더! 쿠션 망을 통해 파우더가 고르게 묻어 나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분을 품은 포뮬러로, 건조하지 않게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니 마스크 때문에 파우더를 필수로 사용해야 했던 건성인에게도 추천! 10g 7만9000원대.

리쥬란 코스메틱 더마 힐러 모이스처 버블 클렌징 워터

피부에 닿는 화장 솜마저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프로 민감러라면 주목하자. 화장 솜 없이 자극을 최소화하여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버블 클렌징 워터가 등장했다. 밀도 있는 클렌징 워터 버블을 얼굴에 바로 문지르면, 미셀라 분자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흡착해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약산성 포뮬러에,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 리쥬란만의 더마 콤플렉스 성분인 PDRx까지 들어있으니, 민감 피부를 위한 완전체 클렌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0g 3만원.

유이크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

흔한 메이크업 파우더도,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섞어 쓰는 파우더도 아니다! 퍼프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유효성분이 농축된 파우더가 녹아들며 피부에 촉촉히 스며드는 신개념 에센스다.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이 미세한 파우더로 캡슐화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피부에 전달되니, 겉도는 에센스 없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손에 묻히지 않고 에센스를 바를 수 있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장점. 8g 3만7000원.

베이지크 리파이닝 핸드워시

여기저기 치이면서 거칠어진 손. 손톱 주변이 하얗게 일어나기까지 했는데, 핸드 케어는 핸드크림이 끝? 호두 껍질 가루로 부드럽게 각질 케어해주는 베이지크 리파이닝 핸드워시를 사용해야 할 때. 이건 매일 사용해도 좋은 저자극 포뮬러에 손을 씻는 동시에 피부 결까지 정돈하고, 그린 커피 빈 오일로 보습까지 잡은 만능 핸드 워시다. 손 피부까지 각질 케어를 할 생각도 못 하고, 하기도 귀찮은 이들에게 최적의 아이템. 200g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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