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or Pretty

조회수 2020. 10. 3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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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핼러윈, 백스테이지에서 찾은 메이크업 룩을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 핼러윈답게 오싹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봐도 좋고, 만화에 나오는 공주처럼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해도 좋다. 일 년에 단 한 번 어떤 룩이든 허용되는 날이니까!

Creepy 30%

핼러윈의 으스스한 무드를 아이 메이크업 하나로 표현한 구찌. 울어서 번진 듯한 메이크업과 처피 뱅을 매치해 마치 인형이 눈물을 흘린 듯 연출했다. 핼러윈을 즐긴 후 집에 돌아가 번진 아이 메이크업만 지워주면 되니 핼러윈의 화려한 치장을 정리하는 게 번거롭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Creepy 60%

너도 나도 기발하게 꾸미고 나오는 핼러윈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싶을 때는 얼굴과 머리카락에 글리터를 듬뿍 올린 마르니의 룩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고개를 돌릴 때마다 흩날리는 글리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다만 글리터가 잔뜩 붙은 옷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먼저 정리하는 것을 잊지 말자.


Creepy 90%

일 년에 한 번 밖에 없는 핼러윈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동화 속 마녀가 떠오르는 드리스 반 노튼의 룩을 참고하자. 눈썹 산을 한껏 올려 그려주고 과감히 눈가에 붉은 섀도를 터치하면 된다. 영화 <말레피센트>의 마녀처럼 표현하고 싶다면 광대를 강조하는 짙은 셰이딩과 도톰한 오버 립을 더해주자.

Pretty 30%

평소엔 엄두조차 내기 힘든 블랙 립. 립 컬러 하나로 강렬한 핼러윈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으니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블랙 립 컬러를 어떻게 활용해야 예쁘게 보일지 고민된다면, 로다테의 룩처럼 우아한 헤어 액세서리와 매치하자. 단 번에 전생에 사연 많았던 유령신부로 변신할 수 있다.


Pretty 60%

핼러윈이라도 유령 분장을 준비하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예쁨을 놓치지 않고 핼러윈을 즐기고 싶다면 평소 메이크업에 비즈로 포인트를 살리는 것을 추천한다. 발렌티노의 룩처럼 아이라인을 길게 연출한 뒤 라인을 따라 다양한 컬러의 비즈를 붙이면 조명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 눈가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Pretty 90%

보기만 해도 오싹한 메이크업은 싫고, 남들에게 묻히는 평범한 룩도 싫다면 중세 시대의 뱀파이어가 생각나는 안나수이의 고급스러운 고스 룩에 도전해볼 것.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창백할 정도로 새하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고, 파우더로 매트하게 마무리하는 것은 필수. 여기에 검붉은 립을 매치한다면 실패 가능성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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