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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향조가 신비로운 매력을 극도로 UP! 반전 향수 4

조회수 2020. 10. 8.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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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상반된 향기 코드가 만났을 때, 향기의 매력은 배가된다.

1 로에베 바이 세포라 솔로 엘라 EDP

성숙하지만 내면에 간직한 소녀다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일까? 톡 쏘는 비터 오렌지, 그린애플의 싱그러움과 다마스크 로즈, 우드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믹스했다. 상반된 두 코드가 균형을 이루며 다채로운 노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하고 숨 가쁘게 이어진다. 50ml 13만5000원.

2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로 프리베 EDT

낮을 위한 향, 그리고 밤을 위한 향. 외출 전 마지막 터치라 여겼던 향수의 고정 관념을 깨는 이 향수는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베일처럼 섬세한 오리엔탈 무드로 밤에도 빛을 발한다. 만다린과 우드가 조합해 심신을 포근하게 감싼다. 100ml 18만원.

3 끌로에 시그니처 로즈 탠저린 EDT

장미와 탠저린의 의외의 만남! 언제나 그랬듯이 끌로에의 상징인 신선하고 맑은 장미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상큼한 탠저린, 블랙커런트의 자연 향기를 믹스해 자유분방하고 적극적인 동시대적 여성상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100ml 가격미정.

4 구찌 블룸 프로푸모 디 피오리 EDP

구찌 블룸 시리즈의 뒤를 잇는 이 향수는 ‘꿈의 정원’이란 상상을 덧대어 만들어졌다. 이전과 다른 독특한 향은 일랑일랑 노트와 샌들우드를 믹스했기 때문. 덕분에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향이 완성됐다. 100ml 18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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