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쁠

자유분방한 소년과 수줍은 소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자)아이들 슈화의 결정적 순간들.

FLUFFY BROWS

모양을 억지로 바꾸거나 인위적인 눈썹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양에서 브로 마스카라를 사용해 결만 살린 눈썹은 날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과한 컬러는 배제하고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피치 코럴 립으로 마무리해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티셔츠 나이키, 레더 재킷 푸시버튼.

BARE SKIN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채와 결점 없이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는 수분감 가득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 것. 자연스러운 톤의 입술은 컬러 립밤을 톡톡 두드려 발라 생기만 더해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재킷 푸시버튼, 셔츠 로잉 블레이저,블랙 티셔츠 캘빈클라인 진스,바지 게스, 니하이 부츠 앤아더스토리즈.

BROWN EYES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로 만든 깊이 있는 눈매는 눈두덩 전체와 언더까지 넓게 펴 발라 마무리한 것. 입술에는 힘을 뺀 피치 코럴색을 그러데이션해 수줍은 듯한 소녀 무드를 완성했다.

슈트 셋업 리이, 셔츠 JW 앤더슨, 티셔츠, 스니커즈 모두 뉴발란스, 볼캡 럭키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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