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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습격으로 뉴 노멀이 된 '마스크 프루프'. 마스크 속에서도 끄떡 없이 메이크업을 지켜줄 신상 메이크업 픽서 5.

픽서는 메이크업의 마무리 단계에 뿌리는 제품인 만큼, 향기까지 놓칠 수 없다면? 비타민, 미네랄, 캐모마일 등 7가지 과일과 꽃향기로 출시된 맥의 픽스 플러스 바이브 픽서를 추천한다. 그날의 무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레몬, 오렌지의 상큼한 향기로 코에 닿는 순간 에너지를 더해주는 옐로 컬러의 픽스 플러스 플레이가 에디터의 원픽! 30ml 1만8000원대.

이제 픽서는 단순히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기능만 하지 않는다. 데코르테의 메이크업 픽서는 우리의 피부를 위협하는 유해한 환경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마스크와의 마찰로 인한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니기에도 안성맞춤! 60ml 3만6000원대.

메이크업 픽서만 사용하면 두꺼운 메이크업을 한 듯 끈적이고 답답함이 느껴졌다면 주목! 안개를 넘어 공기 같은 분사력의 메이크업 픽서가 나타났다. 아워글래스의 베일 소프트 포커스 세팅 스프레이는 아주 미세한 분사력으로 내용물이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피부에 밀착된다. 덕분에 피부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120ml 6만9000원.

베이스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이 제품 하나면 번들거리는 오후에도 수정 화장 없이 마치 갓 메이크업한 듯 보송하게 유지된다. 촉촉함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한껏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기능까지 갖췄으니 손 닿는 곳에 두고 미스트 겸용으로 수시로 뿌려주기 제격이다. 80ml 1만4000원.

지성 피부 전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마치 기름종이를 사용한 듯 보송한 마무리감이 돋보인다. 피부에 분사하는 순간 땀, 피지 등 번들거리는 피부의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꽉 잡아줘 피부가 한층 산뜻해진 느낌. 메이크업 과정 중간중간 레이어링 해주면 강력한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18ml 3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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