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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터치할 수록 더 예쁜 오버 블러셔

조회수 2020. 8. 14.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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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볼을 넘어 눈가와 턱 끝까지 물들인 요즘 블러셔.

계속해서 ‘자연스러움’을 트렌드로 내세우는 런웨이도 이번 시즌 블러셔만큼은 하나같이 과감하게 터치했다. 빅터앤롤프, 제이슨우, 시스마잔, 푸시버튼 등 런웨이 위 모델들의 얼굴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였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블러셔의 영역이 이전과 크게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양 볼 정중앙, 블러셔 위치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 눈가, 코끝, 눈썹 등 예상치 못한 곳까지 물들인 것. 그 중 눈썹을 탈색해 볼과 눈가 눈썹까지 핑크빛으로 뒤덮은 보르보네제는 오버 블러쉬 룩의 정점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뿐 아니다.

이런 독특한 방식의 메이크업은 리얼웨이에서 적용하기 힘들어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블러셔 메이크업만은 달랐다. 이는 전 세계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틱톡’ 애플리케이션만 들어가봐도 알 수 있다. 소위 잘나간다는 ‘틱토커’들 역시 과감한 블러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고, 우리나라 10대의 메이크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 이처럼 리얼웨이까지 점령한 오버 블러쉬의 유행은 계속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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