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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케어가 다시 돌아왔나요?

조회수 2020. 3. 24.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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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즌째 ‘스킵’했던 화이트닝이 되돌아온 까닭은?

시슬리 휘또 블랑 레 꽁쌍트레 20ml 43만원.

타고난 피부톤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는 유일한 부위,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찾은 단백질 DKK1에서 착안한 제품이에요. 이 단백질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죠. ‘만약 이 성분이 얼굴에서도 같은 역할을 수행해낸다면?’ 이 막연한 상상이 실현된 거예요. 기존의 화이트닝 효과에 멜라닌이 자라나는 ‘집’의 역할을 하는 멜라노좀의 형성을 막고, 피부 속에 이미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지 못하도록 하기까지. 이 활성 성분 덕택에 결국 피부가 스스로 맑아지는 셈이죠.” 조현경(시슬리 교육팀 차장)

데코르테 화이트로지스트 브라이트닝 코렉팅 세럼 위드 코직 애씨드 40ml 18만원대.

“데코르테가 말하는 화이트닝이란 민낯으로 다녀도 좋을 만큼 건강한 빛을 더하는 것을 말해요. 하지만 일시적인 다크스폿과 달리 노화로 어두워진 피부를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요. 또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필요한 위치까지 유효 성분이 전달되지 않으면 효과가 미미할 수밖에 없어요. 누룩의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코직 애씨드 성분과 왜당귀뿌리, 포도씨 추출물 등으로 만든 브라이트 컨센트레이트 콤플렉스가 필요한 위치에 전달될 수 있도록 캡슐에 담은 것은 이 때문이죠.” 김혜현(데코르테 홍보팀 과장)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 20ml 70만6000원.

“색소 침착이나 붉은 기, 칙칙함을 바로잡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형태와 빛 반사까지 고려했어요. 부기와 주름 등으로 비롯된 피부의 자잘한 굴곡은 빛 반사가 고르지 못하게 만들고, 이것이 결국 안색을 방해하는또 하나의 원인이라는 점을 파고든 거죠.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입체적인 구조이지만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무너질 만큼 피부가 얇으니까요. 색, 반사, 형태를한 번에 바로잡아야 피부가 비로소 빛을 머금을 수 있어요. 화이트 캐비아와 골든 캐비아가 눈가의 밀도를 높여준다면, 새롭게 추가된 일루미네이팅 분자 ‘루미도스’ 성분은 회색, 갈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까지 다섯 가지 색소 침착을 케어하는 동시에 멜라닌을 없애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작용까지 도와줍니다.” 홍지혜(라프레리 홍보팀)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 프로 래피드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50ml 16만5000원.

“다크스폿은 피부의 한 층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에요. 피부 속에도 깊게 잠재되어 있죠. 당밀 발효 성분이 눈에 보이는 다크스폿을 집중적으로 없앤다면 효모 발효 성분(Yeast Feremt)은 층층이 숨어 있는 멜라닌을 찾아내어 없애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멜라닌 먹는 세럼’이라는 애칭이 이 때문에 만들어졌어요. 여기에 멜라닌이 생성되는 것을 차단하는 비타민 C까지. 이미 생긴 다크스폿부터 앞으로 생길 가능성까지 뿌리뽑는 덕택에 피부톤이 균일하고 밝아질 뿐만 아니라 투명한 광채까지 머금을 수있는 거죠.” 송지명(에스티 로더 프로덕트 마케팅팀)

클라랑스 브라이트 플러스 세럼 50ml 14만6000원.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호흡을 해야 하듯이 피부도 들숨과 날숨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제대로 호흡하지 못하면 안색이 칙칙해지고 다크스폿이 많아지죠. 그 해결책을 식물 성분에서 찾았어요. ‘로즈 머틀 과일 추출물’은 피부가 산소를 잘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세로라 씨앗 추출물’은 산소 소비 능력을 강화시키는 날숨의 역할을 돕죠. 9세대 세럼의 목표는 본연의 안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드는 것이에요.” 김미조(클라랑스 교육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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