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LBB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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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S 24
피부 컨디션을 리셋시켜줄 스킨케어가 본격 론칭하고, 2020년을 상징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가득 출시했다. 새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신상 아이템 소식을 준비했다.
07 쿨톤과 웜톤 사이
에스쁘아 노웨이 젠틀매트 레드 밋츠 옐로우 모든 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립스틱이 나왔다. 처음 발랐을 때는 쿨톤 기가 도는 레드 립이라 조금 망설여졌지만, 블렌딩할수록 오묘한 노란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매트보다 한 단계 진화된 바운싱 젤 포뮬러가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지속력도 오래 유지되었다. 묘한 컬러감에 자꾸 거울을 보게 되는 제품이니 톤 상관없이 사용해보길! 3.7g 2만원.
08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디올매니아 에디션 1N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이 2020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디올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오블리크 패턴을 입어 더욱 화려해졌다. 게다가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을뿐더러, 온종일 빛나는 광채와 커버력까지 갖췄으니 이 정도면 구매 가치가 충분한 제품. 14g 8만5000원대.
09 또렷한 눈매의 완성
동공미인 샤프 펜슬 아이라이너 딥 블랙 다크 프레소 하루 종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쉽고 간편한 라이너를 찾았다. 이 제품은 샤프심처럼 얇은 1.5mm의 굵기라 속눈썹 사이사이를 세밀하게 채워 그릴 수 있다. 붓펜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것처럼 눈꼬리까지 날렵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도 그 덕분이다.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라 요즘 에디터의 최애 라이너에 등극했다. 각 0.06g 1만1900원.
10 WELCOME BLUE
VDL 엑스퍼트 컬러 멀티북 6.4 2호 VDL과 팬톤의 여섯 번째 컬래버레이션 키 컬러는 클래식 블루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당연 섀도 팔레트! 이전의 제품이 섀도우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 팔레트는 블러셔까지 담았다. 덕분에 이것 하나만 있어도 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쿨톤과 웜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해 자신의 피부톤에 걸맞은 색감으로 골라 쓸 수 있다. 12.4g 4만8000원대.
11 딸칵, 눌러주세요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립 샷 100, 400 분위기 있는 MLBB 컬러부터 화사한 비비드 컬러까지! 이제 ‘딸칵’ 하고 누르기만 하면 끝. 메이크업 포에버에서 새롭게 출시된 아티스트 립 샷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입술을 선명한 컬러로 물들인다. 게다가 투명한 젤 텍스처가 광택감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립 메이크업, 이제 ‘딸칵’ 한 번이면 충분할 듯. 2g 3만4000원대.
12 새로운 MLBB의 탄생
헤라 센슈얼 스파이스 누드 밤 279 무디, 글로스 422 란제리 헤라가 정의하는 새로운 ‘MLBB’. 입술을 다른 컬러로 감추기보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강조한다라는 뜻의 ‘My Lips But Bolder’. ‘볼더’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듯 이번 컬렉션은 플럼핑 밤과 글로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볼륨감을 선사해 존재감 넘치는 볼드 립을 연출해준다. 밤 3.5g 3만5000대, 글로스 5g 3만5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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