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뉴발란스

조회수 2019. 9. 8.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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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과 함께 화장대의 에센셜 리스트도 변화가 시작된다. <뷰티쁠>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9월에 놓치지 않아야 할 신상 컬렉션.

01 피부 탄력도 맞춤이 되나요?

크리니크 프레쉬 프레스드 리페어 크리니컬 MD 멀티-디멘셔널 에이지 트랜스포머 듀오 크림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바르는 즉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리볼류마이징 크림과 산뜻한 젤 타입으로 늘어진 피부를 긴장시켜주는 리프팅 크림이 반반 들어 있다. 이야말로 스킨케어도 ‘피부 맞춤’ 시대가 도래했다는 걸 보여주는 셈. 50ml 9만6000원.

02 피부를 위한 뉴발란스

탬버린즈 타이거리프 91크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 성분 91% 함량의 페이스 크림. 가벼운 연고 타입으로 매끈하게 발리는 데다 피부에 무거운 기운을 남기지 않는다. 수분을 충분히 채워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유분이 생성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수부지’ 피부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겠다. 30ml 5만8000원.

03 자극 제로의 비타민

라로슈포제 퓨어 비타민 C10 피부가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라면 아무리 항산화 효과와 브라이트닝 기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비타민 C 사용을 주저했을 거다. 하지만 이건 좀 달라 보인다. 흡수를 도와주는 저자극 포뮬러의 앰플형 세럼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은 물론 바른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 제형이라 나이트 케어 시 슬리핑 마스크처럼 하나만 넉넉히 바르고 잠들기에도 좋다. 30ml 5만2000원.

04 극강의 편안한 클렌저를 찾아서

록시땅 바이-페이직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투 밀크 메이크업 리무버 브랜드의 시그너처 성분이라 할 수 있는 이모르뗄과 카렌듈라가 함유된 새로운 클렌저로 화장을 지우면서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자극이 전혀 없어 기존의 포인트 리무버에 지친 피부, 오일 투 밀크 메이크업 리무버는 워터 클렌저 사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추천한다. 아이 리무버 125ml, 오일 리무버 200ml 각 3만2000원.

05 수분으로 플럼핑된 피부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플럼핑 넥타 크림 눈가의 미세한 주름을 지우는 데 집착하는 대신 얼굴의 볼륨 살리기에 집중하면 서너 살은 금세 어려 보일 수 있다. 뱀부 워터로 완성된 아모레퍼시픽의 넥타 크림은 대나무 수액을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해 단번에 수분으로 팽팽해진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른바 물기가 촉촉하게 차오른 어린 피부! 50ml 15만원.

06 스마트하게 트러블 아웃

메이크프렘 솔루션 미 마일드 수딩 앰플 대부분의 트러블 케어는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어서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메이크프렘의 수딩 앰플은 피부를 메마르게 하지 않는 데다 피지를 진정시키고 얼룩덜룩해진 피부를 완화시키는 효과까지 더했다. 환절기마다 턱이나 입 주변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예민한 피부라면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 40ml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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