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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 뛰었을 뿐인데, 1000칼로리 소모되는 번지피지오

조회수 2019. 7. 5. 19: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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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매달려 신나게 뛰었을 뿐인데,

스트레스는 물론 체중 걱정까지 사라졌다.

해외에서 다이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던 ‘번지피지오’를 이제 쉽게 즐길 수 있다. 국내에도 번지피지오를 배울 수 있는 센터가 늘고 있는데, 최근 TV 조선 <아내의 맛>에 홍현희가 운동을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번지피지오는 번지 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테라피’가 결합된 말로, 재활부터 다이어트를 위한 피트니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번지피지오는 보호 팬츠인 하네스에 천장에 달린 번지 줄을 연결해 줄의 탄성을 이용해 움직이는 운동이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하고, 시간당 무려 800~1000kcal까지 소모돼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출처: 이미지 출처|TV조선<아내의 맛>

줄에 의지하기 때문에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천장에 달린 줄을 코드라고 하는데, 코드의 강한 탄성 때문에 가만히 서있는 것조차 쉽지 않다. 탄성을 버티며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균형 감각을 키우는데 효과적이고, 몸의 중심인 코어 강화에도 탁월하다. 센터마다 운동 방법이나 코스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균형을 잡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기본적인 번지 스킬을 먼저 익힌다. 이후 줄의 탄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음악에 맞춰 점프하고 나는 듯 역동적인 동작들이 진행된다. 음악과 함께해 신나고 재밌게 할 수 있어, 색다른 운동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다.

1 놀이기구를 탄 듯! 스트레스 해소

점프 반경이 넓어지고 줄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게 되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이라고! 또 음악에 맞춰 동작이 진행되니 지루할 틈이 없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2 과체중 & 관절 걱정 DOWN

관절이 약하거나 과체중인 경우 강도가 약한 운동에도 관절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번지피지오는 코드의 탄성이 관절이 받는 중력을 줄여줘 관절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3 체형 & 밸런스 조절

줄에 메달리면 몸이 한쪽으로만 기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통해 신체의 불균형을 찾아내고,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관절에는 부담을 줄여주지만,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 돼 체형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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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beautypl.co.kr/common/mgt/cms_view_new.asp?cate_id=736&rai=329&clp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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