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화장품이 대세!

조회수 2018. 4. 11.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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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심해지는 유해 환경으로

피부 컨디션이 쉽게 망가지는 요즘,

탄탄한 기초 케어를 위해 새로운 성분을

찾던 브랜드들의 선택은 결국 펩타이드다.

‘언제적 펩타이드냐’는 말은 잠시 접어두길. 신상 펩타이드 화장품들은 이전의 것들과 다르다. 그런데 잠깐, 브랜드에서 갑자기 펩타이드를 재조명하는 이유는 뭘까? 닥터자르트의 커뮤니케이션팀 윤소라 대리는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주는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다가, 신체의 에너지원이면서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에 주목하게 됐어요. 에너지의 기초이자 근원인 단백질,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삼아 외부 환경과 바쁜 스케줄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주고 싶었죠”라며 펩타이드 화장품을 개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어떤 유해 환경에도 끄떡없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는 거다. 이것이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 단백질인 펩타이드를 담은 화장품들이 우후죽순 출시되는 이유인데, 그렇다면 최근 출시된 펩타이드 화장품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우선 1가지 펩타이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최소 2~3가지 이상의 다양한 펩타이드를 화장품에 담는다. 닥터자르트의 신제품 펩타이딘 세럼은 8가지 펩타이드를 결합한 ‘8-펩타이드 콤플렉스’가 주성분.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지지하는 ‘아세틸 트리펩타이드-2’와 주름을 팽팽하게 만드는 ‘아세틸 옥타펩타이드-3’ 등 다른 기능의 펩타이드를 함유한 엘리자베스 아덴의 세라마이드 리프트 앤 펌 스컬프팅 젤도 좋은 예다. 또한 이전에 사용되던 펩타이드의 종류는 다소 한정적이었지만 최근엔 테트라 펩타이드, 리포 펩타이드 등 다양한 펩타이드가 등장했고, 브랜드만의 고유 펩타이드(라이스 펩타이드, 제주도 푸른콩 펩타이드 등)까지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세분화된 펩타이드 성분들이 피부에 활력을 주니, 최근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면 신상 펩타이드 화장품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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