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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사이언스

공룡을 먹고 사는 팩맨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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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사이언스의 재미있는 과학소식

‘팩맨’ 개구리는 공룡을 먹고 살았을지도 모른다.


몸집이 작은 포식 공룡인 마시아카사우루스를 집어삼키는
베엘제부포의 가상도

출처BBC사이언스

국제 생물학 연구진이 베엘제부포가 작은 공룡을 먹고 살았 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베엘제부포는 현재는 마다가스카르가 된 지역에 약 6천8백만 년 전에 서식했던 거대 개구리다. 연구진은 뿔개구리속에 속한 남미 뿔개구리가 입으로 무는 힘을 기준으로 삼아 추론해서 이러한 결론을 도출했다. 남미 뿔개구리는 현존하는 생물 중에서 베엘제부포와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이며, 크고 넓은 입과 둥근 몸 때문에 ‘팩맨’ 개구리라고도 불린다. 


“턱이 약하고, 작은 먹잇감만 먹고 사는 대다수의 개구리와

달리 뿔개구리는 매복했다가 자기 몸집만한 동물을 공격하

기도 한다. 다른 개구리, 뱀, 설치류까지 먹이로 삼는다. 녀석들의 튼튼한 턱은 먹잇감을 잡아서 제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들레이드대학교의 마크 존스 박사가 말했다.

남미 뿔개구리(작은 사진)는 베엘제부포와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이며, 애완동물로 키울 수도 있다.

연구진은 힘 변환기를 사용해서 뿔개구리의 무는 힘을 측정했다. 힘 변환기는 동물이 가죽으로 감싼 판 두 개를 무는 힘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치다. 연구진은 이 방법을 사용해서 베엘제부포의 무는 힘이 늑대나 암컷 호랑이와 비슷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몸무게가 겨우 5킬로그램에 불과한 양서류치고는 대단한 힘이다. 즉 작은 공룡까지 잡아먹을 수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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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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