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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최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시청자 간담 서늘하게 한 남자
출처팬 엔터테인먼트
향미 잡으러 온
'김낙호'
출처팬 엔터테인먼트
등장부터
섬뜩한 아우라로
놀랐는데
눈빛도 소름에
막 갑자기
돌변해서
소리지르는데
향미도 나도 놀라버렸고요
연기가 넘나
리얼해 버리는것
그러다 이렇게
능청스럽게 코미디까지
보여주더니
"아 나 사람아니구나?"
이 배우 연기때문에
'김낙호'
이름 단박에 새겨버렸다는
그런데
이 배우
낯이 익다..
영화 '범죄도시'
순둥이 오형사....?
아니아니
영화 '악인전' 최문식...?
헐
'저스티스' 양철기..
이거 다 한사람이라고요?
넘나 궁금해서
이 배우 프로필 찾아보다가
뜻밖의 실체를 보게됨
낙호오빠
나코오빠
쏘우오빠
스스로 나쁜놈이라고 우는 사람
집찍 인증도 넘 귀염인데
향미때문에 너무 슬퍼서 우는
나코오빠 낯설다...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놀라게하더니 실체는 귀염터지는
반전 매력까지
이 배우 계속 보고싶다
허동원
반전 매력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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