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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경고등이 깜빡! 얼마나 더 운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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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주유를 언제 하시나요? 기름값이 저렴한 단골 주유소 앞을 지날 때나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월급날 또는 주기적으로 정해진 날 등에 주유를 하실 텐데요. 연료 게이지 바늘이 E에 가까워진 것을 보지 못하고 주유 타이밍을 놓쳤다가 주유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초조해졌던 경험도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드라이버라면 주유경고등이 켜져도 어느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쯤 알고 있으시죠? 덤으로 주어진 것 같은 이 주행거리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늘은 주유경고등과 잔여 연료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유 경고등 점등 기준은?

주유경고등은 차량의 연료 탱크 안에 설치된 측정 센서가 남은 연료량을 확인해서 설정된 기준점 이하로 떨어졌을 때 켜집니다. 이 점등 기준은 당연히 자동차의 종류나 엔진 배기량에 따라 다릅니다. 자동차 종류나 배기량이 달라지면 같은 양의 기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겠죠? 보통 소형 차량은 6리터, 중형차는 9에서 10리터, 대형차는 12리터 정도 기름이 남았을 때 경고등이 켜진다고 하는데요. 

또는 연료탱크 용량의 10% 미만일때나 주행가능거리 50km를 기준으로 한다고도 하지만 이는 자동차 브랜드나 모델별로 차이를 나타냅니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를 예로 든다면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가솔린 2.0 모델의 공인 복합 연비가 13.0km/l이므로, 단순히 산술적으로는 117km에서 130km 정도를 달릴 수 있을것입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이라도 다음 휴게소까지 이동하는데 큰 걱정은 없을텐데요. 물론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해서 달릴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줄어들 수 있으니, 서둘러 주유소를 찾아봐야 합니다.

잔여 연료량으로 주행가능거리 계산해보자!

내 차는 주유등이 켜진 채로 얼마나 달릴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차의 평균 연비를 알고 있다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차종별 대략적인 잔여 연료량과 평균 연비를 곱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과거 쉐보레의 한 직원은 60리터 용량의 연료탱크를 지닌 크루즈를 대상으로 주유 경고등 점등 이후의 실제 주행거리를 측정하기도 했는데요. 테스트에 의하면 크루즈는 주유 경고등이 들어왔을때 트립컴퓨터 상에 주행가능거리 57km가 표시되고 실제로는 51.3km를 달렸다고 합니다. 해당 크루즈의 평균연비 9.6km/l에 6리터를 곱하였을때 약 57km가 계산되므로 어느정도 유사한 수치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역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주행거리이지만, 실제 주행환경과 도로 사정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정확한 잔여 연료량을 알아 두고 싶다면, 주유경고등이 켜지기 직전부터 주유소 주변을 주행하고 있다가, 경고등이 점등되는 즉시 가득 주유를 해서 주유되는 연료량을 확인한 다음 연료탱크 총 용량에서 빼주면 되겠죠?

연료부족으로 멈춰선 차, 어떻게 하지?

경고등이 켜졌는데 가까운 거리에 주유소가 없어서 길가에 차를 멈춰 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나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긴급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여의치 않다면 한국도로공사에게 긴급 견인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정차 중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연료가 완전히 떨어져 멈춰 서는 것은 자동차의 배터리나 연료펌프, 스타터와 같은 부품에 큰 무리가 가해져 자동차관리 차원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경고등이 켜지기 전에 미리미리 연료를 채워 두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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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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