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입 냄새 때문에 뽀뽀가 달갑지 않다면?

조회수 2018. 3. 9.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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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번 양치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반가워서 달려오는 강아지를
안는 순간..
반갑지 않은
불쾌한 입냄새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으신가요?
강아지들한테
이런 입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강아지한테 입냄새가 난다면 당뇨,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등으로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문제입니다!!
구강 문제로 강아지가 입냄새가 나는 건 강아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들이 부패가 되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냄새는 소형견이나 퍼그, 페키니즈 같은 단두종의 경우 이빨의 간격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좁기 때문에 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치아의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와 같은 잔여물이 남게 되면 세균 덩어리인 치구가 되고, 이 치구가 모여서 강아지의 타액 속 칼슘과 섞여 석회침착을 일으켜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의 특징은 처음에는 차를 우린 것처럼 표면의 색이 서서히 변해가다가 점점 두껍게 쌓이게 되고 관리를 안 해준다면 이것이 잇몸 등 다른 부위로까지 번지면서 염증 등 다른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치석이 두껍게 쌓여 입냄새나 질환을 일으키기 전에 양치와 같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치아관리를 해야 할까요?
강아지의 양치는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2개월에서 3개월 시기부터 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릴 때부터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양치를 할 때는 거즈나 부드러운 천으로 손가락을 감싸 치아와 잇몸을 닦아주셔야 양치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칫솔을 넣어 억지로 양치하는 것보다는 처음에는 이빨을 만지는 거부감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치아관리를 해야 할까요?
평소에 심한 구취가 나지는 않는지, 잇몸에서 피가 나지는 않는지, 염증이 보이지는 않는지 그리고 하얀 점이나 구내염 등이 보이지 않는지 등을 자주 확인해주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위의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 평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평소의 관리로는 양치질을 일주일에 2~3번 해주시는 게 강아지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양치질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손가락이나 강아지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먼저 핥게 하고,

주인이 치아를 만지는데 익숙해지도록 치아를 가볍게 문지르는 방식으로 적응시켜주세요 :)


강아지들의 치아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나요?


덴탈케어 치약칫솔 SET
무려 치약+손가락칫솔+막대칫솔+구강청정제가 한세트로 구성이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적응할 수 있도록 손가락 칫솔로 사용해주시고 익숙해지면 막대 칫솔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요 제품 구성품의 치약은 기포가 발생되지 않아 헹굼이 필요치 않으며 복용해도 체내에 무방합니다.
또한 휴대용 후레쉬 구강청정제가 들어 있어서 외출 시, 또는 시간이 부족할때 강아지 치아에 치익~ 한번 뿌려주시면 우리 아이 치아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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